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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

말보다는 행동, 행동보다는 말 당신은 말로 증명하길 바라나요? vs 행동으로 증명하길 바라나요? . 오늘 질문의 답을 고대 아테네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옛날 옛날 헬레니즘이 떠오르던 그 시절, .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어느 한 철학자를 찾아갑니다. 그는 햇빛을 쬐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대왕은 그와의 대화를 통해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고 질문을 던지자, 그는 이와 같이 대답했다. . "몸을 비키셔서 폐하의 그림자를 치워주시겠습니까?" 그는 낮에도 등불을 들고 돌아다니기로 유명했다. 그의 행동에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대답했다. "정직한 사람을 찾고 있소." . . 여러 말들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말과 동일한 행동이 아닐까요? . . 2020. 8. 4.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 . . 오늘의 이야기는 15세기 초반에서 18세기 중반에 해당하는 시기로 떠나볼까 합니다. . "대항해 시대" 유럽의 배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던 시기 . '낭떠러지일거야! 미친 짓이야!' 라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맞는 답일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끝이 낭떠러지가 아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끝내 신대륙에 도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점으로만 바라보았다면 편협적으로 해석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 . 그렇다면 방문한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난생 처음으로 커다란 배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 . 그들에게 신대륙을 발견한 것은 국가발전에 힘이 되었겠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착취물이 생겨났습니다. . . 한 측면에서..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