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이 시작되고 즐기는 것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듯이 훌쩍 지나가고,
졸업이 다가온다는 선배의 말을 듣고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진로를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그렇다면 나는 무얼해야 하는지...
커리어를 쌓고 이력서에 쓰기 위해, 공모전과 대외활동을 찾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번 글을 통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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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커리어
1번째로 소개할 곳은 '링커리어' 입니다.
대외활동과 공모전에 대한 공고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채용에 대한 소식들도 많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커뮤니티' 파트입니다. 자유게시판의 형식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이 서로에 대한 공감을 느끼는 것인지
대학시절을 보낼 때에 필요한 꿀팁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또 링커리어는 이 글들을 놓치지 않고 '커뮤니티 BEST 이야기'로
1위부터 10위까지 만들어두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청년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여서 그런지 가독성이 좋게
정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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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비티
2번째는 위비티(Wevity)입니다.
공모전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왼쪽 메뉴얼을 보면 분야별로 세세하게 구분해주고 있으며,
자신의 역량과 관심분야에 맞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가운데 열을 보면 '공모전 아이디어&전략' 에서는 작년에 진행되었던 행사라면
수상 자료 또한 정리해두고 있으며, 공모전 공고와 함께 간단한 코멘트도 달려있어
참고하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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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오프믹스
다양한 행사와 포럼 또한 공지가 되어있어 전공 및 직무 관련 행사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 및 무료로 배포하는 강의도, 여러 공모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육 및 강연, 세미나 및 컨퍼런스, 전시, 박람회, 방송, 연애, 문화 및 예술, 공모전, 소모임과 친목행사, 후원금' 까지 여러 주제들로 분류되어 있어 유용한 정보들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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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청년포털
https://youth.seoul.go.kr/site/main/youth/politics/user/list
각 행정구에 위치한 청년 지원센터나 기관들이 제시하는 사업들로 공모전이 제시되어 있으며,
창업, 자아발견, 직업흥미검사, 기자단 등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재되어 있어
여러 경험들을 쌓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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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년재단
https://yhf.kr/jobExp/jobExpYouthPage.do
공모전보다는 개개인에게 직접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일자리사업에 지원하고자 멘토링, 역량강화, 취업지원, 알림 및 정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NPO 연계형으로 일과 경험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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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인턴
끝으로 추가하고 싶은 곳은 오픈놀의 '미니인턴'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관심있거나 경험해보고픈 직무를 선택하여 기업과 매칭이 되면
2주간 실무경험을 겪어볼 수 있습니다.
제안서 및 기획서도 작성해보며 Output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제출이 완료되고, 기간을 마치게 되면 수료증도 발급해주어 포트폴리오에 기입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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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으로 진로와 비전을 찾아가며 직접적으로 경험해보고자
정보들과 소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무엇을 해봐야할 지, 나와 연관된 것이 없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른다하더라도
먼저 움직여 공모전과 대외활동, 실무경험을 통해 방향을 수정해갈 수 있으니
일단 신청해보고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두려움이 앞서 가로막히지 않고, 과감히 행동해보며 진로와 비전을 찾아가보길 응원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모두 퐈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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