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2 힘들때, 찾게 되는 곳 짧게 돌아보신다면 영상으로도 :) 코로나가 여전히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다가오는 추석연휴, 시골에 내려가는 소식도 들리지만, 코로나 2단계 거리두기로 휴가를 누리려는 소식도 듣게 됩니다. ‘쉼을 누리려면 먹방여행을 떠나야 할까?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차를 타고 떠나야 할까?’ 등 여러 고민이 들 것입니다. 휴식, 쉼, ‘놀이터’ 라는 주제로 이번 이야기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 . . 놀이터 학창시절, 학교에서의 모든 수업이 끝나고 약속한 듯이 모였던 곳. 미끄럼틀과 트램펄린, 정글짐 등 온갖 기구들이 어우러진 곳.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동네 친구들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으로 놀다보면 금방 해가 뉘엿뉘엿 사라지고 어둑해진 걸 발견했었다. 그리고 저녁먹을 시간이 된 것을 깨닫고 집.. 2020. 9. 22. 힘들면 제발, 쉬어가세요! 하루 동안 우리의 시선은 사회를 따라가기 바빠만 간다. 이곳도, 저곳도 변해가기 때문이다. . . 우리는 사회의 속도에 몸을 싣지 못하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무리해서라도 자신을 과열시킨다. . . 그런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휴식 . . "사람은 똑같은 강물에 발을 2번 담글 수 없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 .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과열된 마음때문에 아름다움을 지나치진 않았는가? . . 이성을 기르고, 감정을 통제하고, 과음과 폭식하려는 과열된 마음을 관찰해보고 굴복하려할 때마다 주위를 둘러보자 . . 상상으로 떠난 우주여행이 우주적 의식을 길러주고, 큰그림을 보려는 우주적 관점은 불안한 자아를 잠잠하게 해줄 것이다. . .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