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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일기 속에서 발견하는 '나' 돌판에 새겨진 상형문자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두루마리 제품마다 적혀있는 브랜드명 사고현장의 진실을 밝혀주는 블랙박스 흘러가는 시간의 찰나를 포착한 것은 세월이 지나, 다시 꺼내보아도 의미를 관찰하게 됩니다. 사회적인 기록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도 남겨져 있습니다. 다만 돌아볼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기 않은 것이지요. 당신이 적었던 글이 있다면 지금 꺼내보세요. 그리고 글 속에서 2가지를 찾아보세요. '감정' :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해 있을까? '결정을 내렸던 순간' : 난 무얼 하고자 했을까? 기억을 글로 옮기는 것 글에 담겨진 나를 찾아내는 것 지금부터 해야할 것은 '기록'을 남기고 기록의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글 속에 있는 '나' 마주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2020. 6. 17.
'슬기로운의사생활, MBTI' 로 진로 엿보기 기업의 사장이 되겠는가 vs 의사 생활을 이어가겠는가 그의 선택은 "하고 싶은 일"이었다. 좋아하는 일 이외의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에서 Work-Life Balance를 가지길 바란다. 그 속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쉼을 제대로 누리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시민'과 '농노'의 차이를 아는가? = 자유를 가진 채 살아가는 이와 자유가 없는 채 살아가는 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의 차이가 나타난다. 자유와 기회를 찾기 위한 우리의 시선은 다음과 같다. 1. 일상 속에서 우리는 "현상"을 본다. 2. 현상을 본 우리는 "감정"이 마음으로 전해진다. 3. 현상과 감정이 이어져 "해석"되어야 한다. '비전'을 찾는 우리의 모습도 동일하다...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