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를 찾기 전, 본캐부터

부캐를 찾기 전, 본캐부터

무더운 장마가 시작된 여름,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나고 비대면으로 업무를 하게되거나, 집 밖을 나가는 시간이 줄어들어

더더욱 지쳐가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오프라인이 막히더라도, 온라인으로 배움을 이어가는 중에 있어

힘을 내어 열심을 다해보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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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적 많이 들어왔던 질문, "비전이 무엇인가요?" "꿈이 무엇인가요?"

적성도 모르겠고, 흥미로운 것도 모른채 성적에 맞추어 학과를, 대학에 진학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전을 찾기보다 현실에 초점이 맞춰져 간다. 졸업년도가 다가오면 같은 고민을 되뇌인다.

"내가 하고픈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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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 그냥 도전해보고픈 것이 생겼다.

그래서 관련된 학과와 대학을 찾아 진학하였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구분이 뚜렷해졌다.

그리고 배울 것들의 시기를 계획하게 되고 먼저 필요한 것들을 배우기 시작했다.

한 단계씩 나아갈 때마다 질문을 던진다.

 

"내가 하고픈 것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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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지 않는다면, 선택과 판단은 못 내린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의 기준은 이것으로 내린다.

"비전 선언문 (Long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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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선언문 : 직업Mento

"실무형 교육컨텐츠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 직업 Mento"

저는 이 비전을 품고 한 단계 한 단계씩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하고픈 일'을 찾아, 비전을 이루는 인생을 이뤄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