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장이 되겠는가 vs 의사 생활을 이어가겠는가
그의 선택은 "하고 싶은 일"이었다.
좋아하는 일 이외의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에서 Work-Life Balance를 가지길 바란다.
그 속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쉼을 제대로 누리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시민'과 '농노'의 차이를 아는가?
= 자유를 가진 채 살아가는 이와
자유가 없는 채 살아가는 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의 차이가 나타난다.
자유와 기회를 찾기 위한 우리의 시선은 다음과 같다.
1. 일상 속에서 우리는 "현상"을 본다.
2. 현상을 본 우리는 "감정"이 마음으로 전해진다.
3. 현상과 감정이 이어져 "해석"되어야 한다.
'비전'을 찾는 우리의 모습도 동일하다.
1.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는다.
2. 큰 그림을 그려보며 설렌 마음이 가득 찬다.
3. 그런데 해석하며 방법을 찾기보다, 현실만 분석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 소식을 접하며 한 번쯤은 해봤던 검사 "MBTI"
단지 검사 결과만 보고 성향만 체크하고 넘어가지 않았는가?
관계를 맺거나 행동하는 방식 : 외향형 E / 내향형 I
관찰된 것들을 처리하는 방식 : 감각형 S / 직관형 N
판단하거나 결정하는 방식 : 사고형 T / 감정형 F
목표를 계획하거나 실행하는 방식 : 판단형 J / 인식형 P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면 그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적어야 한다.
현상. 감정. 해석 이 담긴
"일기"로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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