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방1 힘들때, 찾게 되는 곳 짧게 돌아보신다면 영상으로도 :) 코로나가 여전히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다가오는 추석연휴, 시골에 내려가는 소식도 들리지만, 코로나 2단계 거리두기로 휴가를 누리려는 소식도 듣게 됩니다. ‘쉼을 누리려면 먹방여행을 떠나야 할까?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차를 타고 떠나야 할까?’ 등 여러 고민이 들 것입니다. 휴식, 쉼, ‘놀이터’ 라는 주제로 이번 이야기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 . . 놀이터 학창시절, 학교에서의 모든 수업이 끝나고 약속한 듯이 모였던 곳. 미끄럼틀과 트램펄린, 정글짐 등 온갖 기구들이 어우러진 곳.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동네 친구들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으로 놀다보면 금방 해가 뉘엿뉘엿 사라지고 어둑해진 걸 발견했었다. 그리고 저녁먹을 시간이 된 것을 깨닫고 집..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