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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사이트, 워크넷 관련 모든 것 진로 및 취업에 고민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나의 이력서를 등록하기 위해 직업을 가지기 위해 공모전에도 참가해보고, 워크넷직업심리검사도 해보며 여러 방법득을 모색하며 일자리구하기 위해 취업준비의 시절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을 것입니다. 오늘은 '구인구직사이트'에 대해 정보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 1. 워크넷구인구직 https://www.work.go.kr/ 워크넷 - 믿을 수 있는 취업 포털 www.work.go.kr 워크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한 뒤, '구직신청관리' 버튼을 누르면 먼저 구직회원 전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아이핀 인증 or 휴대폰 인증을 통해 전환이 되면! . . 워크넷구직신청으로 이어져 이력서 관리 및 입사지원 관리 페이.. 2020. 11. 12.
청년주택 신청, 나도 체크해보기 청소년 시기를 지나 청년의 시간을 보내며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보고 준비할 게 얼마나 많은지 고민만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LH청약센터, 행복주택부터 시작해서....주택청약1순위조건이 무엇인지, 국민임대주택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는게 마냥 쉽지만은 않더군요. 의식주 중에서도 내집마련이 어찌나 어려운지...부모님 세대들이 존경스러울 뿐이었습니다. 경제 공부를 하던 중, 전세든 월세든 어느 지역에 어떤 매물을 확인해볼 수 있는지, 특히 '난 현재 청년주택청약 금액을 2년 이상 모으고 있는데, 난 사회초년생인데, 취업준비생인데, 대학생인데...' 라며 해당하는 주택을 한눈에 딱 볼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던 도중! 간단하게 자가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마이홈포털의 '자가.. 2020. 11. 2.
이건희 회장 별세, 우리의 목소리 ,하루 인문학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소식도 참 충격적이었지만, 마지막 남긴 편지 또한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 번 살아보세요.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 것에 만족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세요. 3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원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 주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바로 건강한 몸이요! 건강에 들인돈은 계.. 2020. 10. 27.
혼자가 되지 않는 법 연대 인문학 지난주 일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다시 코로나 1단계로 완화되어 학생들도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되고, 집합·모임·행사는 자제되었으며, 수도권의 교회는 예배실 좌석 수의 30% 이내로 대면 예배를 허용되었고,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지속될 뿐더러,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유지되고 있음을 겪게 되었을 것입니다. 불편함의 시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심리도, 마음도 예민해져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의 기침도 조금은 의심되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마스크를 끼지 않아서 언성이 높아지고 싸움으로까지 번진 영상을 보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난 정말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데 지키고 있지 않은 사람을 보면 화가 나.. 2020. 10. 19.
결핍에서 안정으로? 테스형! 알려줘요. 결핍 인문학 사람이든, 사물이든 알게 모르게 점점 나의 속을 채워준다. 머무르는 시간이 오래 될수록 당연히 기대하게 되고, 의지하게 된다. 그러나 급작스런 일로 그것이 사라지거나, 곁에서 떠나게 되면 덩그러니 나 혼자 남겨졌다고 느끼기 쉽다. 기대감이 클수록, 채움 받았던 시간만큼 내 속은 텅텅 비어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 속을 우리는 ‘결핍’이라 부른다. ‘사랑과 결핍’과 관련된 노래가 많이 표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나훈아 가수가 부른 “테스형” 또한 그 마음을 전달하려는 것 같아 이번 글을 적게 되었다. 가사를 보면 이와 같다. 나훈아 - “테스형”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2020. 10. 12.
쇼핑의 역사 속, 나의 쇼핑스타일, 쇼핑몰은? 쇼핑 인문학 2020년 추석 연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여전히 코로나 여파로 고속도로 휴게소도 통제되고, 추석기차예매도 치열해 마음 한 켠으론 아쉬운 명절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추석에도 직접 방문하여 포장을 하기보다 배달음식 종류를 보며 쇼핑몰을 찾아보기 바빴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TV홈쇼핑보다 인터넷쇼핑 순위를 보며 부리나케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나요? 특히 네이버쇼핑을 서칭하며 말이죠.... 오늘은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쇼핑의 역사" 흐름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쇼핑 스타일은 어떠한지 함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 . 1. 쇼핑 물건을 보고 사거나, 값을 측정해 파는 행위는 우리 삶의 반경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청하는 티비채널로도 TV홈쇼핑을 만나고, 사..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