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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교관 멘토, 훈련생과의 멘티 관계 멘토 인문학 가짜사나이 시즌2 합격자가 나오며 한 번 더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피지컬 갤러리 채널에서 0화를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교관들과 함께 강도높은 UDT 훈련을 받아낸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번 무사트 훈련의 주된 목적은 '단련된 체력, 강인한 정신력, 끈끈한 팀워크'에 두고 있다. 각자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훈련을 통해 자신의 삶이 바뀔 것을 기대하며 훈련에 임할 것이다. 그 목적에 맞추어 지원자들의 동기부여된 모습과 함께 교관들의 열정적인 지도를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서 이와 같은 멘토 멘티의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있는가? 오늘은 멘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 . 조선의 김정호, 제노바의 콜럼버스, 독일의 마르틴 베하임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2020. 9. 28.
힘들때, 찾게 되는 곳 짧게 돌아보신다면 영상으로도 :) 코로나가 여전히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다가오는 추석연휴, 시골에 내려가는 소식도 들리지만, 코로나 2단계 거리두기로 휴가를 누리려는 소식도 듣게 됩니다. ‘쉼을 누리려면 먹방여행을 떠나야 할까?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차를 타고 떠나야 할까?’ 등 여러 고민이 들 것입니다. 휴식, 쉼, ‘놀이터’ 라는 주제로 이번 이야기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 . . 놀이터 학창시절, 학교에서의 모든 수업이 끝나고 약속한 듯이 모였던 곳. 미끄럼틀과 트램펄린, 정글짐 등 온갖 기구들이 어우러진 곳.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동네 친구들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으로 놀다보면 금방 해가 뉘엿뉘엿 사라지고 어둑해진 걸 발견했었다. 그리고 저녁먹을 시간이 된 것을 깨닫고 집.. 2020. 9. 22.
전기차, 하이브리드에 주목해야할 이유 이야기를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이동에 제한을 받는 요즘, 레이와 같은 신차를 캠핑카로 개조하여 차박을 떠나는 모습을 자주 듣게 됩니다. 캠핑카를 이끌고 여행을 떠나는 상상은 늘 설레게 하는....(언제쯤 갈 수 있을까ㅠㅠ). 차를 사기 위해 곰곰이 고민하는 현대인들. 오늘은 전기자동차가 나오기 전, 하이브리드카와 관련된 ‘하이브리드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 . 모빌리티 : 유동성 또는 이동성, 기동성 모빌리티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말합니다. 기술과 서비스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이 갈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며, 이동하는 시간은 단축돼가죠. 모빌리티의 발달로 방방곡곡 떠나는 이야깃주머니도 늘어나는 .. 2020. 9. 16.
조선과 유대인의 공통점 조선시대의 밥상머리 교육 유대인의 하브루타 이야기가 오가기 위해선 1가지 약속이 필요하다. . . '흐름을 끊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 .. 그런데 요즘, 유년기를 지나 학창시절에 접어들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든다. . . 1. 상대의 이야기를 끼어들지 않고, 경청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 표현하는 언어가 달라 서로를 이해시킨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 . 그러니 누군가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하고 . . 내가 표현하는 언어는 어떤지,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언어는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 . 2020. 9. 7.
농사 : 생존의 지혜 시골에 방문하게 되거나, 길을 지나가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 물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바로 짚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눈치채셨나요? 1가지의 재료로 가지각색의 모습으로, 다방면으로 사용되었던 선조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 . 처음은 쌀을 재배하기 시작해, 마지막은 불로 태워 다시 흙으로 돌려보냈던 그 냄새가 기억이 납니다. . . 농사를 주로 해왔던 그들의 생존을 위해 나타난 지혜입니다. . . 생존을 위한 고민이 생성의 테마가 되었습니다. 절실한 행동이 때론 다양함과 특별함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 이야기 . . 2020. 8. 31.
힘들면 제발, 쉬어가세요! 하루 동안 우리의 시선은 사회를 따라가기 바빠만 간다. 이곳도, 저곳도 변해가기 때문이다. . . 우리는 사회의 속도에 몸을 싣지 못하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무리해서라도 자신을 과열시킨다. . . 그런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휴식 . . "사람은 똑같은 강물에 발을 2번 담글 수 없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 .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과열된 마음때문에 아름다움을 지나치진 않았는가? . . 이성을 기르고, 감정을 통제하고, 과음과 폭식하려는 과열된 마음을 관찰해보고 굴복하려할 때마다 주위를 둘러보자 . . 상상으로 떠난 우주여행이 우주적 의식을 길러주고, 큰그림을 보려는 우주적 관점은 불안한 자아를 잠잠하게 해줄 것이다. . .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