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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전기차, 하이브리드에 주목해야할 이유

by 데스크맨 2020. 9. 16.

전기차, 하이브리드 주목해야할 이유

 

이야기를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이동에 제한을 받는 요즘, 레이와 같은 신차를 캠핑카로 개조하여 차박을 떠나는 모습을 자주 듣게 됩니다. 캠핑카를 이끌고 여행을 떠나는 상상은 늘 설레게 하는....(언제쯤 갈 수 있을까ㅠㅠ).

차를 사기 위해 곰곰이 고민하는 현대인들. 오늘은 전기자동차가 나오기 전, 하이브리드카와 관련된 하이브리드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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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 유동성 또는 이동성, 기동성

  모빌리티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말합니다. 기술과 서비스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이 갈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며, 이동하는 시간은 단축돼가죠. 모빌리티의 발달로 방방곡곡 떠나는 이야깃주머니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 SNS를 통해 최근 들어 환경, 이제는 더욱 가꾸어야 한다.’ 말이 사람들의 인식 위에 떠 오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빌리티 또한 환경을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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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그래서 전기차와 수소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이루어내기 위한 재생에너지를 부지런히 키워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소, 전기차가 나오기 전, ‘하이브리드의 개념이 있었던 것을 알고 계시죠? 하이브리드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된 차량을 뜻합니다. 서로 다른 요소가 하나로 섞여 사용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향한 걸음을 성큼 도약하기보다 한 발짝 내디뎠습니다.

하이브리드의 뜻을 살펴보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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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故知新:온고지신

따뜻할 / / /

문득 이 말이 떠오릅니다. 공자가 이야기했던 언행들을 새겨놓은 논어의 위정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온전히 익히고 습득해오며, 사용해왔던 기존의 것을 혁신적으로 확 바꾸지 않고, 새롭게 사용하려는 것을 앞당겨와 2가지의 공통점을 붙여보아 사용해보는 것. 새로운 생각과 삶의 방법을 개척해가는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현재는 과거가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

2020년 큰 사건으로 인해 제약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미래에 고민하게 될 것을 앞당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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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언택트) 시대

만나는 장소, 시간을 정해 우리는 약속을 했었습니다. 데이트하기 위해서, 맛집 탐방을 위해서, 예술작품의 운치를 접하기 위해서. 그런데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들의 제한이 생겨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공간이 있는 장소에서 오래 있을 수 없으며, 마주 보고 있던 그 거리에 무엇인가 공백을 두어야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우리의 삶을 정적으로 움직이게 했었죠. 허전함과 동시에 감사했던 이전의 삶이 뜨문뜨문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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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점

코로나로 인해 불편함이 지속되가면서 이곳저곳에서 적응하려는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는 비대면서비스일 것입니다. 사람의 손과 말과 행동이 거치는 과정을 없애고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비대면계좌개설부터 키오스크를 통한 휴대폰 판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접목되고 있습니다.

앞선 혼란 속에서도 우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겨난 모습과 그 이전의 모습을 말이죠. Off-line으로 진행했던 모습 속에서 불편했던 점과 On-line으로 인해 생겨난 편리한 점, 사이에 공존하는 지점을 발견해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블루오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교육 분야에 준비하고, 관심이 있는 저로선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기로에 서서 어떤 역량을 키워야하는지 고민이 듭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지 않더라도 참여형 교육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해, 재미의 요소를 빠뜨리지 않을지에 대한 생각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흔들리지 않기에 조금씩 방향을 수정해간다라는 생각이 코로나 사태를 마주한 저에겐 또 하나의 도전점이라고 여겨집니다. 키워야하는 역량을 바꾸어 다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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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질문

나의 관심분야(활동분야),

어떻게 연결지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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