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동안,
머물렀던 '공간'은 어디일까?
그것은 어떤 곳이었는지 돌아보자.
모든 공간은 저마다 '목표'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 위치한 마우어 파크Mauer Park
이 곳을 한 번 살펴보자.
검색해보았다면 알게 되듯이
원래 '베를린 장벽'이 있었던 곳이다.
'분단'의 목적을 걷어내어
'자유' '포용'의 의미를 부여하게되었다.
공간에 대한 인식은
'의미'를 부여함에 따라 달라진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시간'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마찬가지로 인문학의 질문은
우리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준다.
나를 제일 먼저 드러내는 '이름'
부모님은 어떤 고민 끝에 이름을 지어주셨을까?
그것을 넘어 남은 시간동안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당신의 인생,
어떤 의미를 지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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