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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15세기 초반에서 18세기 중반에 해당하는 시기로 떠나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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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
유럽의 배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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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일거야! 미친 짓이야!' 라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맞는 답일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끝이 낭떠러지가 아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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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신대륙에 도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점으로만 바라보았다면 편협적으로 해석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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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방문한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난생 처음으로 커다란 배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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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신대륙을 발견한 것은 국가발전에 힘이 되었겠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착취물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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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측면에서만 본다면 장면을 단편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 측면을 생각해보는 것은 나의 관찰력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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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요구하는 입체적 관점
"문제해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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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우리의 그 관점을 키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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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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