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1 혼자가 되지 않는 법 연대 인문학 지난주 일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다시 코로나 1단계로 완화되어 학생들도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되고, 집합·모임·행사는 자제되었으며, 수도권의 교회는 예배실 좌석 수의 30% 이내로 대면 예배를 허용되었고,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지속될 뿐더러,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유지되고 있음을 겪게 되었을 것입니다. 불편함의 시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심리도, 마음도 예민해져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의 기침도 조금은 의심되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마스크를 끼지 않아서 언성이 높아지고 싸움으로까지 번진 영상을 보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난 정말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데 지키고 있지 않은 사람을 보면 화가 나.. 2020. 10. 19. 이전 1 다음